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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 필요할 때 책 4권 추천

by rubyjin 202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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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마음 속에 남아 있는 깊은 울림을 주었던 네 권의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책들은 모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제 삶에 큰 영향을 미쳤고, 읽을 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여러분에게도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하며, 한 권 한 권을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1. 여덟 단어 (박웅현)

 

이 책은 작가 박웅현님이 전하는 삶의 지혜와 따뜻한 위로가 담긴 책이에요. 우리가 일상 속에서 느끼는 소소한 감정들을 여덟 개의 단어로 풀어냈다고 해서 '여덟 단어'라는 제목이 붙여졌죠. 그 여덟 개의 단어는 모두 삶에서 중요하게 다뤄야 할 가치들이에요. '어떤 마음으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깊은 고민을 던져주는 책이기 때문에 읽는 내내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책의 요약

박웅현 작가는 '여덟 단어'라는 간결한 제목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풀어내고 있어요. 그 여덟 단어는 바로 ‘사랑’, ‘성실’, ‘자유’, ‘행복’, ‘소망’, ‘감사’, ‘평화’, ‘기쁨’입니다. 이 책에서는 각각의 단어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며, 어떻게 삶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세밀하게 설명해 줍니다. 특히 그 단어들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죠.

이 책이 나에게 주었던 교훈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삶은 복잡하지 않다’라는 거예요. 우리는 너무 많은 생각과 걱정 속에서 살다 보니 종종 중요한 것들을 놓치게 되잖아요. 그런데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특히 ‘감사’라는 단어는 그동안 너무 쉽게 지나쳤던 부분이었는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일상이 얼마나 풍성해질 수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제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노력해요.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평범한 일상 속에서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책이에요. 삶의 본질을 놓치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자신을 돌아보며 살아가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2.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야마구치 슈)

다음으로 소개할 책은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라는 책이에요. 철학이라는 무겁고 어려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이 책은 철학을 단순히 학문적인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삶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요. 철학을 단지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한 분들에게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책이 될 거예요.

책의 요약

이 책에서 야마구치 슈는 철학이 단순한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요. 철학은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라고 말하죠. 이 책은 철학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생각의 도구를 통해 감정의 혼란을 정리하고, 명확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합니다. 예를 들어, ‘니체’의 철학을 통해 자신의 삶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해요.

이 책이 나에게 주었던 교훈

제가 이 책을 통해 느낀 점은, 철학이 어렵고 멀게 느껴졌던 개념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전에는 철학이 먼 나라 이야기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 덕분에 철학이 내 삶에 어떻게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어요. 철학의 기본적인 질문들, 예를 들어 ‘왜 나는 이 일을 하는가?’ 또는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었고, 그 고민들이 제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어요.

저는 특히 책에서 다룬 ‘에피쿠로스’의 철학이 기억에 남아요. 따로 책도 읽었었는데요. 그는 우리가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며,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들어요. 그런 고민을 통해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지고, 감정적으로도 안정이 찾아온다고 느꼈습니다. 철학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어려워하는 분들이라도 쉽게 다가갈 수 있을 만큼 친근한 접근을 시도한 책이에요.

 

 

3.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강세형)

 

이 책은 제목부터 굉장히 인상적이죠. 많은 사람들이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또 그런 고민을 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책이에요. 강세형 작가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어른’이라는 존재가 단지 나이만으로 정의되는 것이 아님을 말하고 있어요.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압박 속에서, 정작 진정한 어른의 의미를 찾는 여정을 그리고 있어요.

책의 요약

이 책은 주인공이 ‘어른’이 되기 위한 고민과 성장 과정을 담고 있어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어른의 모습과는 다르게, 이 책에서 말하는 어른은 경험이나 나이에만 의존하지 않아요. 진정한 어른은 자신을 잘 알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균형을 잡을 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하죠.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일들, 감정적인 고통과 갈등을 통해 ‘어른’이란 단어를 어떻게 재정의할 수 있는지 이야기합니다. 특히, 어릴 적 경험이 어떻게 성인기의 삶에 영향을 미쳤는지, 그런 경험을 어떻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설명해요.

이 책이 나에게 주었던 교훈

이 책을 읽고 가장 큰 깨달음을 얻은 것은 ‘어른은 나이를 먹는 것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거였어요. 어릴 때는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어른이 된다는 것은 단지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나의 감정과 행동을 책임지며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하는 과정임을 깨닫게 되었어요. 저자는 자아와 타인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살아가는 법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어요. 어른이 되기 위한 고민과 성찰을 담은 이 책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가득해요.

 

 

4.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알랭 드 보통)

 

 

알랭 드 보통의 이 책은 그의 철학적이고 심오한 관점을 일상 속에서 풀어낸 작품이에요. 삶을 사랑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삶의 어려움을 어떻게 사랑으로 돌파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삶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은 우리가 왜 다시 삶을 사랑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줍니다.

책의 요약

이 책에서 알랭 드 보통은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갈등, 고민, 좌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어떻게 삶에 대한 사랑을 방해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는 인간이 겪는 내적 갈등을 어떻게 이해하고, 그 갈등을 풀어내며 삶을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힘들고 지칠 때마다, 다시 삶을 사랑하는 방법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철학적 조언을 해요. 특히,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겪는 스트레스와 불안 속에서도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해 줍니다.

이 책이 나에게 주었던 교훈

저는 이 책을 통해 삶을 사랑하는 것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선택이기도 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어려움과 도전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삶에 대한 사랑을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죠. 알랭 드 보통은 ‘삶의 의미’나 ‘행복’에 대해 어려운 철학적 이론을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주었어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게 되었고, 작은 일상 속에서도 삶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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